
국악인 출신 가수 오승하
국악인 출신 가수 오승하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로,
2018년 제21회 강원전국 경서도 강원소리 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실력파 국악인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후 2020년 MBC ‘트로트의 민족’ 출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었고, 이어 TV조선 ‘미스트롯 3’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국악을 바탕으로 한 꺾기 신공과 독보적인 음색, 뛰어난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방송 후 2023년 첫 싱글 ‘맙소사’를 발표하며 트로트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졌다. 데뷔곡 ‘맙소사’는 트로트 명품 콤비인 최비룡(작사)과 최고야(작곡)가 프로듀싱한 작품으로, 오승하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CAREER
수상경력
- 제 21회 강원 전국 경서도 강원소리 경연대회 명창부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제 2회 울진금강송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창부 대상
- 제1회 경기소리 경창대회 일반부 금상
- 제9회 전국경서도소리경연대회 학생부문 대상
- 제24회 전주대사습학생부문 차하
- 제17회 전국학생국악협회 학생부문 우수상
주요활동
- 2023~2024 TV조선 “미스트롯” 본선 진출
- 2020 MBC “트로트의 민족” TOP 15 진출
- 2018 KBS 제 18대 대통령취임식 경축음악회 출연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ART ON STAGE
- 전통퓨전뮤직그룹 “THE 감” 출연 (KBS 국악한마당)
- 외 다수 출연
앨범
- 2023 <맙소사>